위메이드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6년 1분기 매출이 약 1533억원, 영업이익이 약 85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자료=위메이드)
게임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줄었지만 중국 킹넷(Shanghai Kaiying Network Technology)과의 ‘미르의 전설2’ IP 로열티 분쟁 종결에 따른 라이선스 매출이 반영돼 실적을 뒷받침했다.
블록체인 부문 매출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10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 내 위믹스(WEMIX) 기반 경제 시스템이 활성화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867% 늘었다.
위메이드는 중장기 성장 동력을 다지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현재 MMORPG, 캐주얼, 서브컬처 등 다양한 장르 신작 총 20여종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출시가 예정된 ‘나이트 크로우’ IP 활용 신작을 시작으로, 첫 글로벌 콘솔 대작 ‘프로젝트 탈(TAL)’ 등 대형 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력을 검증한 ‘미르4’와 ‘나이트 크로우’는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블록체인 사업 분야에서는 위믹스가 게임 플랫폼과 플레이 내에서 실효적 유틸리티로 기능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생태계 구축과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위믹스를 기축 통화로 게임 이용자 간 경제 활동을 활성화하고 이러한 활동이 플랫폼 수익성 증대로 연결되는 유기적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그러면서 주요 국가 핵심 거래소 상장을 통해 사용자 접점을 계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