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코리아, 써머 펑 신임 사장 선임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5월 13일, 오전 09:34

[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샤오미코리아는 신임 사장에 글로벌 이커머스·채널 운영 전문가인 써머 펑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써머 펑 신임 사장은 리저널 비즈니스 관리, 채널 운영, 글로벌 이커머스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 왔다. 샤오미코리아 부임 전에는 샤오미 홍콩·마카오 지사를 총괄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 멀티 채널 리테일 운영 최적화, 프리미엄 브랜드 포지셔닝 강화 등을 이끌었다.

써머 펑 샤오미코리아 신임 사장 (사진=샤오미코리아)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사업 운영 경험도 갖췄다. 샤오미 합류 전에는 화웨이, 스카이워스, 오포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 채널 영업, 제품 운영, 소비자 전략 수립 등을 담당했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사업 환경에 대응하고 한국 시장 내 사업 운영을 강화하기 위한 정기 인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샤오미코리아는 신임 사장 선임을 계기로 제품 경쟁력과 채널 운영 역량을 높이고, 국내 소비자 및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샤오미코리아는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 웨어러블, 보조배터리 등 AIoT 제품군을 국내에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공식 온라인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 채널과 전국 8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역 인근에 국내 첫 독립형 A/S 센터를 열었고, 판매와 A/S를 함께 제공하는 복합형 서비스 거점 3곳도 운영하고 있다. 전국 12개 큐에이드 내근 서비스 센터와 53개 외근 서비스 거점을 기반으로 고객 지원 네트워크도 확대하고 있다.

써머 펑 신임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폭넓은 제품군과 가격대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샤오미의 차별화된 기술과 스마트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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