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kBTC는 비트코인의 가치를 스타크넷 내 보호된 거래 환경으로 이동해 활용할 수 있도록 래핑(wrapping) 자산 구조를 적용했다. 이 환경에서는 거래 내역과 잔액이 외부에 공개되지 않으며, 이후 새로운 비트코인 주소로 자산 이동도 가능하다.
데미안 첸 스타크넷 파운데이션 성장 담당 부사장은 “퍼블릭 블록체인 환경에서 프라이버시는 선택이 아니라 보안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며 “strkBTC는 이용자의 금융 정보를 보호하면서도 필요한 수준의 규제 대응과 감사 기능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엘리 벤-사슨 스타크웨어 최고경영자(CEO)는 “strkBTC는 개인과 기관이 비트코인 잔액 노출 없이 자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라며 “비트코인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타크넷은 앞으로 거래정보 보호 기능을 유지한 상태에서 대출, 거래, 수익 창출 등 탈중앙화 금융(DeFi) 기능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양자 내성 암호화 기술과 BitVM 기반 보안 모델 등 추가 보안 기술 연구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