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커넥트재단, 교사 AI 연구회 운영…전국 학교 현장 확산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5월 15일, 오전 09:47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네이버(NAVER(035420)) 커넥트재단이 전국 초·중·고 교육 현장의 인공지능(AI) 교육 확산을 위해 교사 대상 AI 교육 콘텐츠 연구 지원에 나선다.

네이버 커넥트재단 티처스랩 ‘인공지능 교육 교사 연구회’ 모집 공고(사진=네이버)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티처스랩 ‘인공지능 교육 교사 연구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고 교사 3∼4명으로 구성된 50개 팀을 모집해 진행된다.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가능하다.

선정된 교사 팀은 팀네이버가 개발한 AI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각 지역 학교와 학급 특성에 맞는 AI 교육 콘텐츠를 기획·설계한다. 이후 이를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하게 된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2022년부터 교사 연구회를 운영하며 현장 맞춤형 AI·소프트웨어(SW) 교육 기획과 운영을 지원해왔다.

대표 사례로는 제주 지역 데이터를 수집해 바이브 코딩으로 디지털 제주어 사전을 제작하는 수업, SW 교육 플랫폼 ‘엔트리’를 활용해 경북 인구 데이터를 분석하고 지역 소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 등이 있다.

이 같은 우수 사례는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소프트웨어야 놀자’ 캠페인과 지역 교육청 연수 등을 통해 공유되며 교육 현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지금까지 교사 연구회 프로그램을 통해 누적 113개 교사 팀을 발굴했다. 이를 통해 전국 약 2만4000명의 교사와 2만명의 학생에게 AI·SW 교육 경험을 제공했다.

공기중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은 “미래 기술을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사 연구회를 지속 지원해왔다”며 “AI 시대에 중요도가 높아진 인간 중심 사고력을 미래 세대가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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