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AI 안부 전화 서비스로 日 공공 시장 공략

IT/과학

뉴스1,

2026년 5월 18일, 오전 10:23

네이버클라우드가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지자체·공공 위크 2026'에 참가해 '네이버 케어콜'을 선보였다. (네이버클라우드 제공)

네이버클라우드가 인공지능(AI) 안부 전화 서비스를 통해 일본 공공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거버먼트&퍼블릭 섹터 위크 재팬 2026'(지자체·공공 위크)에 참가해 '네이버 케어콜'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지자체·공공 위크'는일본 총무성이 후원하는 스마트 시티 및 공공 디지털 전환(DX) 분야의 현지 최대 규모 전시회다. 지난해에는 554개 지자체에서 약 2만 1000명의 관계자가 참관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케어콜 서비스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네이버 케어콜은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AI가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현재 한국 내 절반 이상 지자체에서 도입돼 높은 응답률과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일본 초고령 도시 중 한 곳인 이즈모시에 도입됐다.

이번 전시에서 네이버클라우드는 이즈모시와 함께 '고령자 돌봄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케어콜 실증 및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작년 이즈모시 협력을 계기로 일본 공공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면, 이번에는 전국 지자체 담당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며 접점을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일본 내 돌봄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만큼, AI 기술로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파트너로서 일본 공공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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