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장기고객 1800명에 '포레스트 캠프' 숲캉스 선물

IT/과학

뉴스1,

2026년 5월 19일, 오전 09:03

숲캉스데이 사진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017670)이 10년 이상 이용 장기고객과 가족 등 1800명과 함께 숲으로 '숲캉스'(숲+바캉스)를 떠났다.

SK텔레콤은 이달 진행한 'T 장기고객 숲캉스 데이'가 고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숲캉스 데이'를 진행해 장기고객들이 가족·지인과 함께 자연 속 휴식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행사는 에버랜드 내 '포레스트 캠프'에서 열렸다. 이곳은 평소 일반 방문객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은행 군락지다.

SK텔레콤은 '숲캉스 데이'만을 위해 해당 공간을 단독 대관해 장기고객과 가족·지인 총 1800명을 초청했다.

T멤버십 앱을 통해 신청받은 이번 행사는 최대 863대 1의 응모 경쟁률을 기록했다.

5월 4일 행사에는 정재헌 SKT CEO가 직접 숲캉스 데이 현장을 찾아 장기고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정재헌 CEO는 '가족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오프닝 무대에 올라 장기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 CEO는 "자사가 생각하는 업의 본질은 고객"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 CEO는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을 위해 '바로(baro) 로밍 카드'가 포함된 선물세트를 준비해 40년 이상 함께한 고객 2명에게 이를 직접 전달했다.

SK텔레콤은 숲캉스 데이 외에도 장기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장기고객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테이블 데이'를 비롯해 놀이공원 심야 초청 프로그램 '어드벤처 데이', 인기 뮤지컬 공연 대관 행사 '뮤지컬 데이' 등 장기고객만을 위한 이벤트를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윤재웅 SKT 프로덕트&브랜드본부장은 "앞으로도 장기고객의 일상에 특별한 즐거움과 의미 있는 경험을 더할 수 있는 혜택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이동통신 3사는 장기 고객을 위한 혜택 강화에 나서고 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지난 17일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에서 장기고객 4000명과 함께 '레고랜드 RUN'을 진행했다.

KT(030200)는 이달 장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300명 규모의 가족 고객을 애버랜드에 초청하는 '초대드림 혜택을 공개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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