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제공)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사용자의 시선 전방을 그대로 기록할 수 있는 핸즈프리 디바이스다. 사용자는 “헤이 메타(Hey Meta)”라는 음성 명령을 통해 사진을 촬영하거나 영상을 녹화할 수 있어, 시점 그대로의 순간을 자연스럽게 기록할 수 있다. 촬영된 콘텐츠는 전용 앱인 ‘메타 AI’와 연동되어 기기 설정 및 업데이트 관리는 물론, 검토·편집·공유 등의 과정을 지원한다.
사생활 침해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장치도 도입됐다. 두 모델 모두 사진 및 영상 촬영 시 전면에 위치한 LED 표시등이 자동으로 켜져 주변 사람들이 촬영 중임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군은 디자인과 사용 목적에 따라 레이밴과 오클리 브랜드로 나뉜다. 우선 레이밴 메타 젠2는 웨이페어러, 스카일러, 헤드라이너 등 브랜드의 대표적인 프레임 스타일로 구성됐다. 1200만 화소(12MP) 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되어 3K 울트라 HD 해상도의 사진과 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배터리는 최대 8시간 동안 지속된다. 귀를 가리지 않는 오픈 이어 오디오 기능을 통해 주변 소리를 들으면서도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렌즈 옵션은 선글라스, 투명, 편광, 변색 등 다양하게 제공되며 도수 렌즈 착용자를 위한 안경 형태의 제품 2종도 향후 추가될 예정이다.
오클리 메타는 스포츠와 야외 활동에 특화된 라인업으로, 퍼포먼스 라인인 ‘뱅가드’와 라이프스타일 라인인 ‘HSTN’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메타의 핵심 AI 기능에 오클리 고유의 기술을 결합했다.
(메타 제공)
국내 판매처의 경우 레이밴 메타는 백화점, 면세점, 안경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클리 메타는 오클리 파트너 스토어에서도 함께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