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플레이크, AWS 서밋 서울 참가…통합 AI 전략 소개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5월 19일, 오전 11:18

[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글로벌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가 AWS 서밋 서울 2026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와의 통합 AI 전략과 최신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WS 서밋 서울 2026’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AWS 서밋 서울은 AWS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AI·클라우드 컨퍼런스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았으며,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중심으로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산업별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이번 행사에서 브레이크아웃 세션과 전시 부스를 통해 AI 데이터 클라우드 전략을 소개한다.

김현정 스노우플레이크 시니어 파트너 솔루션 엔지니어는 ‘스노우플레이크+AWS 통합 AI 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코텍스 코드(Cortex Code)를 기반으로 데이터와 인텔리전스를 연결하는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기업 AI 파이프라인 구축 환경이 복잡해지고 머신러닝, 거대언어모델(LLM), 분석 도구가 파편화되면서 발생하는 비효율성과 보안·컴플라이언스 과제를 AWS와 스노우플레이크의 통합 관점에서 짚는다.

코텍스 코드는 자연어 기반 명령으로 데이터 연동부터 AI 워크플로우 구축과 운영까지 지원하는 AI 코딩 에이전트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이를 통해 인프라 전문 인력 없이도 통합 AI 파이프라인을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발표에서는 AWS 환경 기반 스노우플레이크 AI 데이터 클라우드를 도입한 BMW그룹 사례도 소개한다. BMW그룹은 스노우플레이크 기반 클라우드 데이터 허브를 통해 차량과 운영 시스템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하고 데이터 사일로를 해소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규모 운영 분석 환경을 구축하고, 데이터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AI 및 분석 업무를 운영하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전시 부스에서 코텍스 코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라이브 데모도 운영한다. 방문객은 자연어 명령만으로 데이터 연동부터 배포까지 이어지는 엔드투엔드 AI 파이프라인 구축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임진식 스노우플레이크코리아 솔루션 엔지니어링 총괄은 “AWS 고객들이 데이터를 안전하게 통합·관리하는 것에서 나아가 에이전틱 AI를 실제 비즈니스 혁신과 의사결정에 연결할 수 있도록 데이터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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