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월드케이팝센터와 K-POP 중심 외국인 결제 구축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5월 19일, 오후 02:36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다날이 월드케이팝센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케이팝 체험부터 트레이닝, 오디션, 문화생활로 연결되는 통합 결제 생태계를 구축한다.

K-POP 종합 전문기관인 월드케이팝센터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부터 외국인 아티스트 전문 트레이닝, 글로벌 오디션 지원과 관련해 역할을 하고 있다. 다날은 센터를 찾는 외국인은 물론 연계된 국내 숙박시설, 해외 방송사, 교육기관에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콘다(K.ONDA)’를 원스톱으로 공급한다.

월드케이팝센터의 박성진 대표(왼쪽 네번째)와 진창용 다날 사업총괄 대표(왼쪽 다섯번째)가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다날)
이번 협력은 한국 은행 계좌가 없어 결제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최적화된 편의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콘다(K.ONDA)’는 앱과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온라인쇼핑, 배달앱 주문, 교통카드, ATM 출금 등 방한 외국인 필수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날은 월드케이팝센터를 비롯한 주요 방문 코스에 전용 키오스크를 설치해 외국인들이 현장에서 카드를 수령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결제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부터 사전 예약을 마친 고객은 국내 공항 내 로밍센터에서 USIM·eSIM 패키지 상품 구매와 픽업이 가능할 예정이다. 콘다는 데이터·음성 통신 서비스까지 더하며 방한 외국인의 국내 사용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다날은 글로벌 오디션 ‘클릭더스타(Click the Star)’ 등 월드케이팝센터가 보유한 글로벌 팬덤 채널을 활용하고,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콘다 서비스를 제공해 K-POP 결제 생태계를 선제적으로 점유할 계획이다.

다날 관계자는 “K-POP은 외국인 결제 시장을 움직이는 핵심 동력”이라며 “월드케이팝센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방한 관광객들에게 결제 경험을 제공하고, 다날의 외국인 대상 사업이 국내 관광 산업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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