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는 서울대학교와 AI 정보보안 분야 인재 양성과 산학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AI 시대에 필요한 융합형 보안 인재를 체계적으로 키우기 위해 교육과 연구, 기술 교류를 함께 추진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융합보안 분야 인재 양성 ▲산학 연계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KT와 서울대학교가 서울대학교 총장공관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좌측부터 박윤영 KT 대표이사,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 사진=KT
박윤영 KT 대표는 “AI 시대의 보안 경쟁력은 기술과 데이터, 네트워크, 정책을 함께 이해하는 융합형 인재에서 나온다”며 “서울대와 함께 KT와 KT그룹의 AI 정보보안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대한민국 융합보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도 “AI 기술 확산과 함께 보안은 산업과 사회 전반의 신뢰를 유지하는 핵심 기반으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KT와의 협력을 통해 융합보안 분야 교육과 연구를 강화하고 국가 보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AI 기술이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존 시스템 중심 보안을 넘어 AI·클라우드·통신 인프라·개인정보보호를 함께 이해하는 융합형 보안 인재 수요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산학 협력이 관련 인재 양성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