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북미 제조 시장 공략…"중소·중견기업 공장 지능화"

IT/과학

뉴스1,

2026년 5월 20일, 오전 10:46

18일~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린 'IoT 테크 엑스포 2026'에서 LG CNS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AI 스마트팩토리 설루션 '팩토바'에 대한 설명을 듣는 모습. (LG CNS 제공)

LG CNS(064400)가 북미 제조 AI 전환(AX) 시장 공략에 나선다.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설루션을 토대로 중소·중견 기업 공장 자동화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LG CNS는 18일~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린 'IoT 테크 엑스포 2026'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에 부스를 차린 건 국내 기업 중 유일하다. 해당 전시는 매년 글로벌 IT·제조 기업 200여곳과 업계 관계자 약 8000명이 찾는 IoT·AI 융합 기술 행사다.

LG CNS는 이번 전시에서 자사 스마트팩토리 통합 브랜드 '팩토바' 설루션을 소개했다. 팩토바는 제조 공정 전 과정에 AI·빅데이터·IoT 등 기술을 적용해 생산 운영을 최적화하고 공장을 지능화하는 설루션이다. LG CNS는 팩토바를 중소·중견 제조기업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8년 처음 공개된 팩토바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계열사 신규공장을 시작으로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추진해왔다.

아울러 반도체, 디스플레이, 항공우주, 의료기기 등 초정밀 공정 관리가 필요한 산업을 위한 설루션도 선보였다.

LG CNS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북미 지역 고객사들과 접점을 넓혀 본격적인 AX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신재훈 LG CNS 스마트팩토리사업부장(상무)는 "대규모 제조 현장에서 축적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운영 경험과 AX 기술력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며 "LG CNS의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통해 중소·중견 제조기업들까지 AI 기반 공장 지능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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