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지방선거 밀착 방송…"지역 유권자 맞춤형 정보 제공"

IT/과학

뉴스1,

2026년 5월 20일, 오후 02:58

케이블TV SO지역채널 선거방송 콘텐츠.(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6·3 지방선거를 2주 앞두고 전국 케이블TV 지역채널이 후보자 정보와 생활권 현안을 다루는 지역 밀착형 선거방송에 나선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케이블TV 지역채널이 후보자 인터뷰, 토론회, 무료 방송연설, AI뉴스, 쇼트폼 콘텐츠, 자체 개표방송 등을 통해 지역 유권자 맞춤형 선거 정보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방선거는 광역·기초단체장과 교육감, 지방의원을 함께 뽑는 만큼 유권자가 확인해야 할 후보와 공약이 많아 지역 단위 정보 전달 필요성이 크다.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뉴스에서 '나는 후보자다', '나는 유권자다' 코너를 운영한다. 후보자 공약과 유권자 의견을 함께 소개하고 지역 현안별 후보 해법을 비교한다. 온라인 쇼트폼 콘텐츠로 선거 정보와 선거 뒷이야기도 전달한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AI-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정시 뉴스를 통해 권역별 선거 이슈와 후보자 정보를 제공한다. 후보자 초청 토론회와 미니 대담을 편성해 주요 공약과 정책 방향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한다.

딜라이브는 지난달 6일부터 지역채널 뉴스를 '6.3 지방선거 딜라이브 뉴스'로 개편하고 선거 보도 체제에 들어갔다. '예비후보 발언대', '후보자 등록 현황', '6.3 선거상황실' 등을 통해 지역별 선거 이슈를 다룬다.

CMB는 지역별 선거구 현안과 후보자 인터뷰, 선거운동 현장 분위기를 담은 특집 기획보도를 편성한다. 광역·기초의원 후보를 위한 무료 방송연설도 지원한다.

KT HCN은 후보자 인터뷰, 대담, 경력방송, 토론회와 함께 '유권자는 바란다', '후보에게 바란다' 등 유권자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KCTV제주방송은 자체 개발한 개표시스템과 AI 기반 그래픽 스튜디오를 활용한다. 후보 캠프와 개표장 등 7곳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7원 생방송'으로 제주 43개 읍·면·동별 개표 현황을 전할 계획이다.

서경방송은 '6.3 지방선거, 서부경남의 선택'을 타이틀로 후보자 경력방송, 초청 토론회, 방송연설, 기초단체장 후보 현장 인터뷰를 편성한다. JCN울산중앙방송은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1분 무료 연설'을 방송한다.

선거 당일에는 지역별 개표소와 후보 캠프를 연결해 개표 상황과 현장 분위기, 주요 접전지 판세를 전한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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