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코리아, AI 시대 디지털 인프라 비전 공개… 국내 파트너 생태계 협력 본격화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5월 22일, 오전 08:5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화웨이코리아는 지난 20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6 Huawei Korea Enterprise Partner Summit’에서 AI 시대를 선도할 디지털 인프라 비전과 국내 파트너 생태계 협력 전략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SK쉴더스 등 국내 주요 파트너사와 산업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해 AI, 스토리지, 데이터센터 등 차세대 ICT 기술과 산업별 디지털 전환 방향을 공유했다.

화웨이코리아는 이번 서밋에서 커머셜 시장 지원 강화, AI 시장 대응력 제고, 파트너 생태계 심화를 핵심 방향으로 제시하며, AI 기반 ICT 솔루션과 파트너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한국화웨이 솔루션 세일즈본부 케인 칸 매니저는 AI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네트워크, 컴퓨팅, 클라우드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별 AI 적용 사례를 상세히 설명했다.

화웨이코리아는 AI 데이터 인프라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형 디지털 인프라 비전을 발표하며, 의료, 교육, 제조, 통신, 클라우드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디지털 전환 사례와 국내 시장 맞춤형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AI 기반 운영 자동화(AIOps), 고성능 스토리지, 차세대 데이터센터 기술에 대한 기술 세션과 데모 시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발리안 왕 화웨이코리아 CEO는 “화웨이는 한국 파트너사들이 AI 전환 시대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과 시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단순한 공급 관계를 넘어 파트너와 함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장기적인 발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K쉴더스 관계자는 “화웨이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ICT 인프라와 AI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강화된 파트너 정책과 AI 솔루션을 바탕으로 향후 커머셜 시장에서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화웨이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 파트너 및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술 교육 프로그램, 공동 마케팅, 산업별 솔루션 협력 등을 지속 확대하며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 시장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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