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78조원 규모 AI 공급망 관리 시장 공략 본격화

IT/과학

뉴스1,

2026년 5월 22일, 오전 11:03

(엠로 제공)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SCM)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058970)가 글로벌 최대 공급망 행사인 '가트너 공급망 심포지엄·엑스포'에 참가해 에이전틱 AI 기반 설루션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엠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2030년까지 약 78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AI 공급망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지난 4일부터 6일 미국 올랜도와 18일부터 2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연이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공급망관리 담당 임원 및 업계 관계자 약 5000명과 180개 이상의 설루션 기업이 참여했다. 엠로는 삼성SDS(018260)와 공동으로 3년 연속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엠로는 'AI 기술을 활용한 직접 구매 프로세스 가속화' 사례를 선보였다. 전시 부스에서는 AI 기반 자재명세서 관리 기능을 알렸다. AI 에이전트를 통한 구매 프로세스 자동화도 시연했다.

엠로는 미국 행사에서 전시 참가 기업 중 부스 방문객 수 3위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엠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현지 영업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편 엠로는 지난 2023년 삼성SDS 자회사로 편입된 공급망관리 설루션 기업이다. 양사는 공급망 관련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발과 영업 등에서 협력하고 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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