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회째를 맞은 AWS 서밋 서울은 에이전틱 AI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혁신 트렌드와 산업별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는 AWS 출시 20주년과 서울 리전 개소 10주년을 기념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GS네오텍 AI 센터 김성혁 AI 리서치 엔지니어의 전문 발표 세션 (사진=GS네오텍)
대표 솔루션은 에이전트 빌더 플랫폼 ‘미소(MISO)’다. 미소는 비전문가도 코딩 없이 업무용 AI 애플리케이션과 에이전트를 만들고 배포할 수 있는 노코드 플랫폼이다. 멀티 거대언어모델(LLM) 통합 기반으로 사내외 데이터를 연계하고, 팀즈·슬랙 등 협업 도구와도 연결할 수 있다. 기업별 보안 정책을 적용해 민감 정보 유출 위험을 줄이고, 산업별 사전 템플릿을 통해 빠른 시제품 구축을 지원한다.
GS네오텍은 자연어 기반 AX 에이전트 ‘아이디어(aiDea)’, 음성 명령으로 스마트폰을 조작하는 온디바이스 에이전트 ‘NL2디바이스’, 자연어 질문으로 데이터를 추출·분석하는 ‘SQL렌즈’도 함께 선보였다.
클라우드 보안 거버넌스 솔루션도 소개했다. ‘시큐리티 렌즈’는 멀티 계정과 리전의 클라우드 자산을 자동 진단하고 실제 공격 경로를 시각화하는 솔루션이다. AI 응답 평가 및 프롬프트 진단 플랫폼 ‘프롬프트 렌즈’는 LLM별 답변을 정량 평가하고 다중 모델 비교를 통해 프롬프트 최적화 리포트를 제공한다.
행사 첫날에는 김성혁 GS네오텍 AI센터 AI 리서치 엔지니어가 ‘LLM 및 에이전트 환경에서의 동적 자원 할당 기반 GPU 운영 최적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엔지니어는 AI 워크로드 성능을 유지하면서 인프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
서정인 GS네오텍 IT사업본부장은 “이번 서밋에서 선보인 에이전트 빌더와 보안 거버넌스 솔루션은 기업들이 AX 도입 과정에서 겪는 비용, 보안, 품질 문제를 해결할 실질적인 열쇠가 될 것”이라며 “기업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생성형 AI 비즈니스 전환을 돕기 위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