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의 골프장 더반 골프클럽(GC) (카카오 VX 제공)
카카오 VX가 경기도 이천 소재 골프장 더반 골프클럽(GC)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위탁운영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더반 GC는 2007년 문을 연 대중제 9홀 골프장으로, 명문제약의 자회사 명문투자개발이 보유하고 있다. 서울에서 50분 거리의 양호한 접근성과 총연장 6010m의 코스로 골퍼들의 만족도가 높다.
카카오 VX는 그간 경기도 여주 세라지오 GC(현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와 대구 군위 이지스카이 GC의 위탁운영을 맡았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세라지오 GC를를 위탁운영하면서 '스마트 골프장' 비전을 접목했고,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을 내부 시스템과 연동해 골프장 가동률을 높였다.
지난해 1월에는 이지컨트리클럽과 손잡고 이지스카이 GC를 위탁운영하면서 영남권으로 진출했다.
이번 더반 GC 위탁운영 협약으로 수도권 골프시장에 다시 진입한 카카오 VX는 9홀 골프장에도 테크경영을 이식해 다양한 성과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그간 18홀 구장에서 쌓은 경영 노하우를 정밀하게 분석해 9홀 구장에서 유연하게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리뉴얼 공사로 클럽하우스 내부와 구장 조명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더반 GC를 수도권의 대표적인 ‘스마트 골프장’으로 재탄생시켜 골프장 위탁 명가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 VX는 지난달 초까지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을 통해 그린피 할인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6 그린 스타트'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편의를 확대하고 있다.
bea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