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웨이브 제공)
몸캠피싱 범죄의 패턴이 기존의 '협박 후 유포' 방식에서 '선유포 후협박'이라는 방식으로 전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바웨이브는 이 같은 방식의 범죄 패턴이 잦아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7일 밝혔다.
실제 라바웨이브의 올해 1분기 통계를 분석한 결과 두 가지 핵심 피해 유형 모두에서 두 배 이상의 증가세를 보여준다.
먼저 피해자가 심리적 충격을 받기도 전에 이미 사회적 피해가 발생하는 '선유포 후협박' 방식이 지난해 1분기 1.65%에 불과했지만 올해 3.78%로 2.3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같은 기간 2.11%에서 4.56%로 증가해 '선유포 후협박'과 비슷한 수준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라바웨이브는 몸캠피싱 피해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피해 발생 직후부터 전문가와 함께 유포 차단과 접근 통제 등에 나서야 피해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몸캠피싱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즉시 연락 차단 및 증거 보존 △경찰청이나 라바웨이브와 같은 대응기업에의 즉시 신고 △유포 차단 등 전문적인 유포 차단 기술 적용을 통해 정신적·금전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준엽 라바웨이브대표는 "피해 발생 즉시 전문기관에 연락해 초기 대응 메뉴얼을 통해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유일한 대응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jiyounba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