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 자회사 미디어로그는 중고폰 판매 플랫폼 ‘셀로’의 온라인 비대면 중고폰 판매 건수가 올해 1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2030 연령대 이용자 수는 23% 늘었다.
셀로, 온라인 중고폰 판매 12% 증가 (사진=미디어로그)
미디어로그는 최근 중고폰 거래 시장에서 거래 편의성과 투명한 가격 산정, 개인정보 보호 등 신뢰 기반 거래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30 이용자 증가율이 전체 평균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비대면 중고폰 거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셀로는 올해 1분기 판매 신청 절차도 개선했다. 불필요한 입력 단계와 외관 사진 촬영 절차를 줄이고, SNS 간편가입 기능과 모바일 중심 사용자환경(UI)을 도입해 판매 신청 과정을 간소화했다.
신뢰도 강화에도 나섰다. 셀로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로부터 국내 최초로 ‘중고단말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을 획득했다. 이 인증은 개인정보 보호, 거래 절차 투명성, 소비자 보호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부여된다.
셀로는 단말 검수 결과와 최종 판매가를 고객에게 안내하고, 판매를 원하지 않을 경우 무료 반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로그 관계자는 “최근 중고폰 시장은 단순 개인 간 거래 중심에서 신뢰 기반 플랫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셀로는 전문 검수 시스템과 비대면 무료수거 서비스를 기반으로 보다 편리하고 투명한 중고폰 거래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