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원 엠로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엠로 제공)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SCM)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058970)가 조상원 삼성SDS(018260)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조상원 신임 대표 내정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공학박사 출신으로, 엠로 이사회의 기타비상무이사이자 삼성SDS 설루션사업부 디지털SRM팀장으로, 엠로와 삼성SDS가 공동 개발한 SRM SaaS 설루션 ‘케이던시아’의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을 총괄해 왔다.
엠로 측은 "이번 인사는 엠로와 삼성SDS의 전략적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조 내정자는 1일부터 엠로에 합류하며, 7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송재민 현 엠로 대표는 지난 2023년 5월 삼성SDS의 엠로 인수 당시 약정한 3년의 임기를 마무리하게 됐다. 송 대표는 퇴임 후 고문을 맡게 되며, 안정적인 경영 승계와 엠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추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엠로는 지난 2023년 삼성SDS 자회사로 편입된 공급망관리 설루션 기업이다. 양사는 공급망 관련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발과 영업 등에서 협력하고 있다.
Ktiger@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