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혁채 1차관, 베트남 대사 면담…과학기술 협력 논의

IT/과학

뉴스1,

2026년 6월 02일, 오후 02:00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HJ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과학 연구 지원 행정 AI 확산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5.14 © 뉴스1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부 호 주한 베트남 대사와 만나 양국 과학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구 차관이 2일 서울에서 부 호 대사와 면담하고 '한국-베트남 과학기술 혁신 협력 마스터플랜'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상호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과학기술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양국 과학기술 분야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과 베트남은 지난 4월 베트남 국빈 방문 당시 '한국-베트남 과학기술 혁신 협력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마스터플랜은 범부처 협업을 바탕으로 과학기술 현장 수요를 반영한 공동연구, 인력양성, 성과 확산, 인프라 지원을 연계하는 패키지형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논의는 정상급 합의가 공동연구와 인력교류 같은 실행 과제로 내려오는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구 차관과 부 호 대사는 마스터플랜을 신속히 이행하기 위한 과학기술 협력 공동 워킹그룹 구성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 협력으로 설립된 한·베 과학기술연구원(VKIST)을 과학기술 협력과 연계하는 방안과 인력교류 활성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구 차관은 "향후 양국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과학기술 협력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과 베트남의 과학기술 협력이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베트남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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