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스마트테크 코리아 참가…제조 AX 전략 제시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6월 04일, 오전 11:15

[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인공지능(AI) 서비스·솔루션 전문기업 베스핀글로벌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6(STK 2026)’에 참가해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AI, 로봇, AI 팩토리, 보안, 디지털 유통·물류 등 산업 분야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회다. 올해는 약 500개 기업이 20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 헬프나우 AI 파운드리 (사진=베스핀글로벌)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전시에서 AI 전환 종합 컨설팅 서비스 ‘헬프나우 저니 투 AI’와 AI 오케스트레이션·운영 솔루션 ‘헬프나우 AI 파운드리’를 중심으로 엔터프라이즈 AI 구축·운영 경험을 공유한다.

회사는 제조·유통·공공·금융 등 산업별 고객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기업들이 AI 전환 과정에서 겪는 데이터, 보안, 거버넌스 과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제조 산업을 중심으로 데이터 정비부터 AI 에이전트 운영까지 이어지는 제조 AX 전 과정을 소개한다. 운영 데이터와 생산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구축 사례도 공개한다.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수집 체계 문제, 시간·단위 불일치, 데이터 표준화 등 AI 도입 이전 단계의 핵심 과제를 ‘레디 데이터’ 관점에서 설명하고 대응 전략을 다룬다.

헬프나우 AI 파운드리는 데이터 연계부터 보안 거버넌스까지 엔터프라이즈 AI 구현에 필요한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이다. AI 에이전트 워크플로우 빌더, 전사 검색증강생성 관리(RAGOps), 그래프RAG·온톨로지 스튜디오, 전사 LLMOps, AI 거버넌스·보안 관제 기능을 제공한다.

베스핀글로벌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산업 현장의 데이터를 정비·표준화하고, AI 에이전트 운영까지 통합 지원한다. RAGOps와 지식 그래프 기술을 결합해 검색 품질을 높이고, 역할 기반 접근 제어(RBAC) 등 보안 체계를 통해 기업이 AI 서비스를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전시에서 단순 개념검증(PoC)을 넘어 실제 업무에 AI를 적용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AX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한선호 베스핀글로벌 최고AI책임자(CAIO) 부사장은 “생성형 AI 도입을 검토하는 많은 기업들이 실제 운영 단계에서 데이터·보안·거버넌스 등 다양한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베스핀글로벌은 STK 2026에서 기업들이 AI를 실제 업무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용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엔터프라이즈 AX 전략과 운영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