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홍대의 삼겹살 전문점인 ‘형님저요’에서 열린 회동에서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페이스사인’으로 직접 계산했다. 이해진 의장은 젠슨황 CEO를 비롯한 식당 내부 인파들이 ‘네이버’를 연호하는 가운데 만찬회동 테이블을 비롯한 가게 내부 모든 테이블의 식사비를 결제했다.
네이버페이의 AI 안면인식결제 서비스로 결제하는 장면.(사진=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네이버페이 커넥트‘는 결제부터 리뷰, 쿠폰, 주문 등 기존 네이버 ’스마트플레스‘ 기능과 연동해 매장 운영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다.
현금·카드·QR·간편결제·NFC와 2024년 3월 Npay가 핀테크 업계 최초로 선보인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인 ’페이스사인(Facesign)‘까지 모든 결제수단을 사용할 수 있다. 결제 직후에는 영수증 없이도 ’플레이스 리뷰‘로 바로 연결되며, 매장에 제공하는 ’플레이스 쿠폰‘을 즉시 적용해 결제할 수 있다.
향후 네이버의 에이전틱 AI 경쟁력을 강화기 위해 네이버 플레이스와 ’네이버페이 커넥트‘의 오프라인 데이터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오프라인 거래 데이터 확보를 통한 AI 경쟁력 강화와 오프라인 상거래 생태계 선점에 중점을 두고 변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그 중심에는 네이버페이 커넥트가 있고, 온라인에서 축적한 검색과 예약 데이터와 오프라인 주문과 결제, 단골 데이터를 하나로 잇는 온·오프라인 데이터 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페이는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커넥트의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커넥트는 전국 3500여개 파리바게뜨 매장을 비롯해 던킨도너츠, 샤브올데이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