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게임 BJ' 난닝구 별세… 향년 46세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6월 06일, 오후 03:10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1세대 게임 방송인으로 활동해온 BJ 난닝구(본명 한태식)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BJ 난닝구
비보는 동료 BJ 몽키를 통해 전해졌다. BJ 몽키는 6일 자신의 채널에 고인의 부고를 공유하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정말 좋아하고 존경했던 형님이었다”며 “형님을 보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속상하고 허망하다”고 적었다. 이어 “빚이 뭐라고 그런 선택을 하셨느냐”며 “존경했던 형님이기에 더 화가 나고 마음이 아프다”고 비통함을 나타냈다.

또 “남은 가족들은 무슨 죄냐”며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바란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부고에 따르면 고인의 발인은 7일 오전 엄수되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BJ 난닝구는 아프리카TV 초창기 시절부터 활동하며 게임 BJ 세대를 이끈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2010년대 초반부터 방송을 시작한 이후 모바일 게임 콘텐츠를 중심으로 꾸준히 시청자들과 소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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