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한국은 AI '넘버3'…리딩 국가 자리매김"

IT/과학

뉴스1,

2026년 6월 08일, 오전 09:37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 서린빌딩에서 엔비디아-SK 협력 관련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6.8 © 뉴스1 김성진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한국의 AI 경쟁력을 세계 3위권으로 평가했다. 그는 미래를 위해 AI 인프라 구축은 필수적이라고 하며 SK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AI 팩토리 등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황 CEO는 8일 오전 서울 SK(034730) 서린사옥에서 "한국은 지난 20~25년 동안 믿기 어려울 정도의 발전을 이뤘다"며 "특히 반도체 산업은 세계 최고 수준이고 한국은 AI 분야에서도 리딩 국가"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AI 분야 세계 3위권 국가이며 이는 놀라운 성취"라고 평가했다.

황 CEO는 "전 세계적으로 AI 인프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SK와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AI 팩토리 구축과 차세대 기술 로드맵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017670)과 엔비디아는 이날 AI 인프라 로드맵을 검토하고 그룹 차원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협력의 실행 주체로 엔비디아와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아시아 최대 AI 인프라 'AI 팩토리'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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