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AX, 글로벌 컨설팅 기업 머서와 AI 플랫폼 맞손

IT/과학

뉴스1,

2026년 6월 08일, 오전 10:11

김완종 SK AX 사장(왼쪽)과 장지원 머서 코리아 공동대표가 경기도 성남시 SK AX 본사에서 'AI+휴먼 조직운영 모델 개발 및 에이전틱 AI 플랫폼 구축 공동 사업 수행 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K AX 제공)

SK AX가 글로벌 HR 컨설팅기업 머서(Mercer)와 기업들의 AI 전환(AX)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 협력한다.

SK AX는 머서와 'AI+휴먼 조직 운영 모델 개발 및 에이전틱 AI 플랫폼 구축 공동 사업 수행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SK AX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완종 SK AX 사장과 장지원 머서 코리아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머서는 리스크, 재보험 및 자본, 인력 및 투자, 경영컨설팅 분야 글로벌 기업인 마쉬(March)의 사업부로, 전 세계 130개국에서 고객에게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AI를 전제로 한 기업들의 조직 운영 방식 재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사람-AI 협업을 위한 조직운영 모델 수립과 AI 에이전트 설루션 개발 △인재 채용·육성·평가 전략 및 운영체계 구축 △AI 기반 문제 해결 역량 진단 등을 공동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머서는 기업별 조직운영 모델과 인사 제도를 설계하고, SK AX는 실제 업무 환경에서 사람과 AI가 함께 일할 수 있는 지능형 HR 플랫폼을 구축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완종 SK AX 사장은 "머서의 차별적인 글로벌 HR 인사이트와 역량을 결합해 기업 고객이 조직 운영부터 인재 육성, 업무 방식까지 AI 중심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 그룹의 시스템통합(SI) 업체인 SK AX는 지난해 사명을 SK C&C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고, AI 기술로 고객사의 혁신을 이끄는 'AX 서비스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조하며 AX 관련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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