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파이낸스, 오는 9일 '온도 퍼프스' 플랫폼 출시 예정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6월 08일, 오후 02:49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온도파이낸스(Ondo Finance)는 토큰화 자산 기반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인 온도 퍼프스(Ondo Perps)를 오는 6월 9일 공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온도 글로벌 마켓은 미국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를 토큰화한 상품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출시 8개월 만에 TVL 1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 플랫폼은 토큰화 주식 발행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누적 거래량 2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또한 솔라나, 이더리움, BNB체인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에서 260개 이상의 미국 주식 및 ETF 토큰화 상품을 지원하고 있다.

출시 예정인 온도 퍼프스는 토큰화 자산을 기반으로 한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으로, 미국 외 지역 이용자들이 미국 주식, 지수, 원자재를 기반으로 한 무기한 선물 상품을 24시간 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대 20배 레버리지 활용이 가능하며, 오일, 금, 은, 엔비디아, 테슬라, DRAM 등 다양한 상품이 출시 시점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온도파이낸스 글로벌 파트너십 총괄 케이티 휠러는 “토큰화 주식 시장이 아직 전통 금융시장 대비 작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온도 글로벌 마켓의 TVL이 연말까지 50억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며 “온도 퍼프스는 미국 외 적격 트레이더들이 온도의 토큰화 주식 및 ETF를 담보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토큰화 자산의 활용 범위를 기존 보유 및 현물 거래 중심에서 담보 활용과 파생상품 거래 영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도파이낸스는 앞으로도 토큰화 주식과 ETF를 포함한 RWA 자산의 발행 및 거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토큰화 자산 시장의 성장과 거래 활성화를 이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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