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형 AI 인프라 확산을 위한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세 회사는 AI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자금 조달 구조를 마련하고, AI 관련 예산 활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수익형 디지털 자산 ‘aiUSX’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솔스티스의 온체인 신용 및 자금관리 솔루션, ApexE3의 주권형 AI 플랫폼, 텐서릭스의 데이터 비보존(Zero Data Retention) 기반 AI 추론 클라우드를 결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과 기관은 AI 운영 환경과 금융 인프라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데이터 주권과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주권형 AI 모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텐서릭스는 데이터가 외부에 저장되지 않는 프라이빗 AI 추론 환경을 제공하며, ApexE3는 이를 기반으로 주권형 AI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AI 인프라 구축에는 대규모 GPU 확보와 지속적인 자본 투입이 필수적이다. 솔스티스는 온체인 금융 구조를 활용해 GPU 구매와 AI 인프라 확장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aiUSX는 AI 기업이 보유한 현금성 자산을 활용해 수익 기회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기업은 AI 운영 자금을 aiUSX에 배치해 AI 인프라 금융 시장에서 발생하는 수익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필요 시 자금을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솔스티스는 AI 도입 확대로 관련 인프라 투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금융과 AI 인프라를 연결하는 새로운 운영 모델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AI 서비스 운영 환경과 자금 운용 체계를 함께 제공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벤 나다레스키 솔스티스 최고경영자(CEO)는 “AI 활용이 늘어날수록 추론 비용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aiUSX는 기업들이 AI 관련 자금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금관리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