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페이스페이' 가입자 600만명 돌파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6월 09일, 오전 09:24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토스의 얼굴 인식 기반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의 누적 가입자 수가 600만명을 돌파했다.

토스는 페이스페이 가입자수가 지난 3월 400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지난 달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자료=토스)
가입자 증가와 함께 사용도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 번 이상 결제한 이용자 가운데 60%는 페이스페이를 실제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페이를 가장 활발히 사용한 고객은 누적 2000회 이상 결제했을 정도로 높은 이용 빈도를 보이고 있다.

사용처도 확대되고 있다. 이달 초 기준, 페이스페이 결제가 가능한 토스 프론트 단말기가 설치된 누적 가맹점 수는 37만개를 넘어섰다. 특히 전국 226개 시·군·구 모두에서 토스 프론트를 찾아볼 수 있다. 일상 생활 공간뿐만 아니라 서점, 휴게소, 자동차 정비소 등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으로 도입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토스는 최근에는 결제 속도와 얼굴 인식 성공률을 높여 사용자 경험을 개선해왔다. 토스 관계자는 “페이스페이 가입자 성장세는 얼굴결제가 새로운 기술을 넘어 일상적인 결제 방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토스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이용자가 자연스럽게 얼굴결제를 경험하도록 기술과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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