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임직원·시청자 추천 이사 공모…16일까지 접수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6월 11일, 오전 07:5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EBS가 임직원과 시청자가 참여하는 이사 후보자 공개 모집에 나선다.

이번 공모는 개정 방송법에 따른 것이다. 모집 인원은 임직원 과반의 추천을 받는 이사 1명과 시청자위원회가 추천하는 이사 2명 등 총 3명이다.

최종 선정된 후보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임명 절차를 거쳐 EBS 이사로 선임된다. 임기는 3년이다.

지원자는 EBS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임직원 추천 이사 후보자는 방송의 공적 책임과 공익성에 대한 이해, 교육방송 전문성, 경영 감독 역량 등을 중심으로 평가받는다.

시청자위원회 추천 이사 후보자는 이 같은 기준에 더해 지역과 세대, 계층 등 다양한 시청자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경험과 시각도 심사 대상이 된다.

주요 결격 사유는 정당 당원 또는 당원 자격 상실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선출직 공직 퇴직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대통령선거 후보자 자문·고문 경력이 3년 이내인 사람,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 경력이 3년 이내인 사람, EBS 및 자회사 임직원 등이다.

또 시청자위원회 추천 몫 이사 공모에는 심사를 담당하는 EBS 시청자위원회 위원은 지원할 수 없다.

EBS 관계자는 “공공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폭넓게 발굴해 이사회의 대표성과 공공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E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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