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T 장기고객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하고 연말까지 장기고객과 동반인 등 총 1만여 명을 초청하는 ‘T 장기고객 데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할인이나 적립 중심의 기존 혜택에서 벗어나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 에버랜드에서 열린 ‘숲캉스 데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테이블 데이’는 전국 주요 호텔에서 열리는 미식 행사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도시에서 총 1200명의 장기고객과 동반인을 초청한다.
특히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 행사에는 최현석 셰프와 김희은 셰프가 참여해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메뉴를 선보인다. 부산 시그니엘 부산, 대구 메리어트 호텔,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 오노마 대전에서도 프리미엄 뷔페를 제공할 예정이다.
‘테이블 데이’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T멤버십 앱 내 ‘T 장기고객’ 메뉴 또는 전국 T월드 매장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당첨자는 7월 8일 개별 안내된다.
SK텔레콤은 장기고객을 위한 데이터 혜택도 확대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가입 기념일에 추가 데이터를 제공하는 ‘가입 기념일 데이터’ 혜택 대상을 기존 가입 5년 이상 고객에서 2년 이상 고객으로 확대한다. 데이터 제공량 상한인 30GB도 폐지해 장기 가입 고객의 혜택을 늘릴 계획이다.
요금제 기본 제공 데이터와 동일한 양을 추가 충전할 수 있는 ‘리필 쿠폰’도 기존보다 지급 시기를 앞당겨 가입월에 제공한다.
윤재웅 SK텔레콤 프로덕트&브랜드본부장은 “오랜 시간 SK텔레콤과 함께해준 고객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통해 장기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