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열기, 만화로 이어간다…리디 ‘스포츠 만화’ 기획전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6월 14일, 오후 04:48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으로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콘텐츠 플랫폼들도 관련 작품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경기 관람을 넘어 선수 성장 서사와 팀 플레이, 팬덤 문화를 다룬 스포츠 콘텐츠로 월드컵 열기를 이어가려는 움직임이다.

리디에서 월드컵 맞이 기획전으로 선보이는 블루록·아오아시·DAYS(데이즈) 축구만화(사진=리디)
14일 IT업계에 따르면 콘텐츠 플랫폼 리디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인기 축구 만화를 소개하고 스포츠 장르 작품을 모은 특별 기획전 ‘인생에 스포츠 만화는 필수입니다’를 진행한다.

기획전은 지난 12일부터 한 달간 운영되며, 행사 기간 대상 작품을 소장한 고객에게 결제 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한다.

대표 추천작은 ‘블루록’, ‘아오아시’, ‘DAYS(데이즈)’ 등이다.

‘블루록’은 스트라이커 포지션의 남자 고등학생 300명이 최후의 한 명이 되기 위해 경쟁하는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치열한 서바이벌 구도와 개성 강한 캐릭터를 앞세워 기존 스포츠 만화와 다른 긴장감을 선보였으며, 애니메이션과 극장판, 스핀오프 등으로 확장되며 글로벌 팬덤을 확보했다.

‘아오아시’는 유소년 축구를 소재로 팀 전술과 경기 운영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선수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포지션 이해, 전술 변화, 경기 흐름 등 축구 자체를 깊이 있게 보여줘 축구 팬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DAYS’는 평범한 고등학생 츠쿠시가 축구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스포츠 성장물이다. 특별한 재능보다 노력과 열정, 팀원들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춰 스포츠 만화 특유의 감동을 전한다.

리디 관계자는 “축구 팬들이 경기장 밖에서도 축구의 재미와 감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획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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