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제공)
카카오모빌리티가 7월 보령머드축제 기간 내·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차량 호출 플랫폼 '카카오 T'와 외국인 전용 모빌리티 플랫폼 '케이라이드'에서 셔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3월 보령축제관광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외 관람객의 이동 편의성 제고 방안을 마련해 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내년까지 두 플랫폼을 기반으로 관광 상품 개발·판매 체계를 구축하고 콘텐츠 제작, 홍보, 브랜딩 협업을 함께 추진한다.
보령머드축제는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13만 명을 포함해 총 169만 명이 방문한 국내 대표 여름 축제다. 머드 체험, K-팝 공연, 드론 라이트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전 세계 관광객들이 찾는 글로벌 축제가 됐지만 지역 축제 특성상 접근성 개선을 위한 고민을 지속해 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축제 기간인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전국 주요 거점에서 행사장인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으로 운행하는 왕복 셔틀 서비스를 카카오 T와 케이라이드 앱에서 선보인다.
셔틀 상품은 물론 축제 입장권까지 패키지로 한 번에 예매할 수 있어 내·외국인 관광객의 접근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머드축제 카카오 T 셔틀은 주요 지하철역(노원역, 미금역, 부평역, 사당역, 서울역, 영통역, 잠실역, 합정역)과 평택기지를 포함한 수도권 9개 거점, 주요 지방 7개 거점(광주, 대구, 대전, 부산, 전주, 천안, 청주)에서 운영한다.
케이라이드는 수도권 주요 지하철역(사당역, 서울역, 잠실역, 합정역)과 평택기지를 포함한 5개 거점을 통해 운영된다. 요금은 노선별로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bea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