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재난 대응 국제표준 인증 취득…서비스 안정성 강화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6월 22일, 오전 08:41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네이버(NAVER(035420))가 재난·재해 상황에서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업무연속성 관리체계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19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에서 열린 ISO 22301 인증 수여식에서 유봉석(왼쪽)네이버 CRO, 이일형 로이드인증원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19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열린 ‘ISO 22301’ 인증 수여식에서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ISO 22301은 재해나 재난으로 업무가 중단됐을 때 신속하게 복구하고 영업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평가해 부여하는 국제 표준 인증이다.

네이버는 네이버웹툰,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전사적 관점에서 재난 대응 관리체계를 정립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풍수해, 지진, 테러, 화재 등 재난 유형별 대응 프로세스를 마련했다. 또 전사 서비스 복구 우선순위에 따라 세부 복구 절차를 정비해 서비스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향후 네이버는 업무연속성계획(BCP)을 기반으로 정기적인 재해복구 모의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비스 안정성 확보를 위한 개선 활동도 지속한다.

임직원의 업무연속성계획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사내 교육과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재난 대응 체계와 인프라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전사 차원의 위기 대응 거버넌스도 운영한다. BCP위원회를 통해 재난 대응 체계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서비스 안정성 확보 방안을 고도화한다.

유봉석 네이버 최고위험관리책임자는 “지진, 풍수해, 대설 등 자연재해뿐 아니라 테러, 화재 등 다양한 재난 유형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네이버는 플랫폼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서비스 연속성을 위해 대응 체계를 고도화했다”며 “BCP위원회를 통해 전사 차원의 위기 대응 거버넌스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서비스 안정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