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I·로봇산업협회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배석태 동명대 교수를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배석태 한국AI·로봇산업협회 신임 상근부회장 (사진=한국AI·로봇산업협회)
그는 2021년부터 3년간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대학인 한국폴리텍7대학 권역 학장을 맡아 부산·울산·경남 지역 7개 캠퍼스를 총괄했다. 재임 기간 LG유플러스,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로보틱스 등 로봇 관련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추진했다. DN솔루션즈, 쿠팡과 계약학과 체결을 이끌며 인재 양성 기반도 확대했다.
배 신임 상근부회장은 더불어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혁신인재양성 분과위원장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전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협회는 배 신임 부회장이 산학협력 역량과 미래 인재 양성 경험,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부·국회·기업·연구기관·대학 간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AI·로봇산업협회는 올해 2월 오준호 삼성전자 미래로봇추진단장 체제 출범 이후 로봇 시스템통합(SI) 기업 협력 기반 확대, 로보컵 대회 운영 등 국내외 시장 외연 확장에 나서고 있다. 협회에는 삼성전자, 현대로템, 두산로보틱스, LG전자, LIG D&A, 포스코DX 등 주요 기업을 포함해 400개 이상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배 신임 상근부회장은 “로봇산업의 글로벌 황금기가 도래하는 골든타임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로봇 산업에 종사하는 대다수 기업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 지원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