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공공 AI 산업 박람회'에 마련된 카카오 부스 전경(사진=카카오)
카카오는 박람회에서 ‘어 데이 위드 카나나’를 주제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통합 AI 브랜드 ‘카나나’를 중심으로 이용자 일상에 적용될 수 있는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스는 총 5개 체험 구역으로 운영된다. 우선 ‘카나나 인 카카오톡’ 존에서는 카카오톡 대화 맥락을 기반으로 한 브리핑 기능과 이용자에게 먼저 정보나 콘텐츠를 제안하는 ‘선톡’ 기능을 영상과 체험 형태로 소개한다. ‘카나나 대화·통화 요약’ 존에서는 채팅 메시지와 통화 내용을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기능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안팎의 서비스가 연결되는 실생활 밀착형 서비스도 ‘카카오툴즈’ 체험 공간을 통해 소개된다.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출시한 시범 서비스 ‘AI 국민비서’ 체험존도 마련됐다. AI 국민비서는 카카오톡 안에서 공공시설 예약과 전자증명서 발급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근에는 음성으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됐다. 방문객은 체험존에서 화면 터치를 통해 공공서비스 예약, 증명서 발급, 기관 제출, 전자지갑에 보관된 증명서 확인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카카오는 AI 국민비서에 적용된 자체 개발 AI 가드레일 모델 ‘카나나 세이프가드’도 소개한다. 카나나 세이프가드는 유해 콘텐츠와 위험 요청을 탐지하는 모델로, 한국어에 특화돼 있다.
부스에서는 카카오의 자체 개발 AI 모델 ‘카나나’ 라인업도 전시된다. 이미지 생성 모델 ‘카나나 콜라주’를 활용한 포토부스 이벤트도 마련됐다. 방문객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쬬르디’를 생성하고 ‘나만의 쬬르디 등록증’을 인화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카카오의 에이전틱 AI 기술이 공공 분야에서 국민의 일상을 어떻게 편리하게 바꿀 수 있는지를 직접 보여주는 자리”라며 “AI 국민비서를 비롯해 공공서비스와의 협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