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 제주여행 탭 열었다…항공·렌터카·코스 추천 한 번에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6월 29일, 오전 09:31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카카오T 앱에서 제주 여행 준비에 필요한 이동 서비스와 관광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한다.

오는 7월 9일까지 카카오T 홈에서 '제주갈 때'라는 테마의 탭을 운영한다.(사진=카카오모빌리티)
오는 7월 9일까지 카카오T 홈에서 '제주갈 때'라는 테마의 탭을 운영한다.(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는 제주관광공사와 손잡고 여름 제주 여행 활성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제주를 찾는 이용자의 여행 편의를 높이고, 제주관광공사가 보유한 지역 관광 콘텐츠를 알릴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26일부터 7월 9일까지 2주간 카카오 T 홈 화면에 ‘제주갈 때’라는 테마의 피처드 탭을 운영한다. 이 탭에서는 김포∼제주 특가 항공권, 렌터카 특가, 공항 이동을 위한 벤티 예약, 김포공항 인근 주차장 정보와 발레 주차 예약 등 제주 여행 전후에 필요한 이동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T 멤버스 구독 회원은 제주 여행에 이용 가능한 쿠폰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준비한 제주 여행 콘텐츠도 제공된다.

카카오T는 물놀이 명소, 제주 대표 여름 축제 정보 등 계절 관광 정보를 소개하고, 다양한 테마의 추천 드라이브 코스도 선보인다. 추천 드라이브 코스는 카카오내비 이동 데이터를 통해 확인한 이용자들의 실제 이동 흐름과 관심도에 제주관광공사의 지역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선정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의 이동 서비스와 모빌리티 데이터를 제주관광공사의 지역 콘텐츠와 연결해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카카오T는 제주 여행을 준비하는 이용자들과 폭넓은 접점을 가진 플랫폼인 만큼, 제주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협업 파트너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여행 전부터 여행 중까지 유용한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제주의 곳곳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T 앱에서 여행 준비에 필요한 이동 서비스와 혜택은 물론 모빌리티 데이터와 지역 관광 전문성이 반영된 제주 여행 정보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