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가 전통 공예로…넥슨게임즈, IP 작품 제작 지원

IT/과학

뉴스1,

2026년 6월 29일, 오전 09:57

왼쪽부터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 김용하 넥슨게임즈 IO본부장. (넥슨게임즈 제공)

넥슨게임즈(225570)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IP를 활용한 공예 작품 제작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넥슨게임즈는 지난 26일 넥슨재단, 한국도자재단과 '보더리스 공예 아카이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은블루 아카이브 IP를 활용한 작품 제작 및 전시, 관람객 대상 체험 행사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넥슨재단의 사회공헌 사업 '보더리스(Borderless)'의 일환이다. 보더리스는 게임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는 넥슨재단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창작자에게 넥슨 게임 IP를 제공한다. 그동안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등 넥슨 게임 IP를 문화예술 분야와 접목한 전시와 협업을 선보여 왔다.

도자·금속·목공·유리·자개·섬유 분야 공예 작가 6명이 참여해 블루 아카이브 IP를 활용한 작품을 기획·제작하고, 넥슨게임즈 등은 IP를 제공하는 작품 제작 과정 전반에서 협약에 따른 단계별 공동 검수와 제작 자문을 담당한다.

협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은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기도 여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열리는 '2026 경기공예페스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공예 작가 6명의 작품 전시와 함께 일반 관람객과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체험 행사도 운영된다.

김용하 넥슨게임즈 본부장은 "블루 아카이브가 공예 작가들의 해석을 통해 새로운 형태로 확장된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이번 협업이 블루 아카이브 IP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서브컬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용자는 학원도시 '키보토스'에 선생님으로 부임해 학생들과 사건을 해결한다.

shush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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