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학생 참여형 'YF 민트크루' 전국 프로젝트 성료

IT/과학

뉴스1,

2026년 6월 30일, 오전 10:08

와이웨이 크루활동 사진 (KT 제공)

KT(030200)는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가 기획·운영한 'YF 민트크루' 프로젝트를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YF 민트크루는 20대로 구성된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가 직접 기획부터 실행까지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지역·환경·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일상과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는 활동을 한다.

프로젝트는 '참여-기록-확산' 구조를 기반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가 지역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콘텐츠로 확산하는 방식으로 기존 체험형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청년 참여 모델을 구현했다.

평창에서 진행된 '와이웨이'는 소도시의 자연과 문화를 러닝으로 체험하는 '런트립' 방식으로 운영됐다.

인천 'Y-시즈너스'는 행정구역 개편을 앞둔 동구·중구 지역의 마지막 모습을 기록하는 프로젝트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다줍자크루'는 야구장 플로깅을 통해 팬덤 문화와 환경 보호를 결합하는 활동을 했다.

'도도독크루'는 독도 생일카페 콘셉트의 팝업을 운영해 Z세대 문화 기반 콘텐츠를 구현했다. '휴휴자적 나그네들'은 숲길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YF 기획단으로 참여한 한 김규리 학생은 "단순 참여를 넘어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해 볼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KT는 향후 지역 연계형 참여 모델을 고도화하고 콘텐츠 확산 및 협업 구조를 강화해 청년 주도형 활동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상무는 "자사는 대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참여형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과 사회를 새롭게 해석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편Y퓨처리스트는 2003년 모바일 퓨처리스트 1기로 시작해 올해 24년 차를 맞은 KT그룹의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23년간 약 5060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신규 73명을 선발해 2년 차 활동 멤버들과 함께 총 100명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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