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농림위성의 성공적 발사를 기원하는 심포지엄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제공)
이날 심포지엄에는 지난 11년간 추진해 온 농림위성 개발 경과 소개를 시작으로 기후위기 시대에 농림위성의 성공적인 발사가 갖는 의미를 설명했다. 제1부 주제 발표에서는 농림위성을 활용한 △산불 피해지 분석 및 활용 △개화·단풍·산림스트레스 모니터링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 산림자원 변화 모니터링 등이 다뤄졌다.
제2부에서는 농림위성 기반 산림정책 분야의 활용성을 중심으로 △산지의 보전·이용 모니터링 방안 △산림자원 관리를 위한 농림위성 활용 방안 △농림위성 산림분야의 경제적 효과 등이 발표됐으며, 정책 현장에서의 구체적인 적용 방안과 기대 효과가 제안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국민대 임철희 교수, 강원대 문민규 교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구자춘 과장, 산림청 산림디지털담당관 이영지 과장, KBS 재난미디어센터 신방실 기자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농림위성 데이터의 산림 관리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국립산림과학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박찬열 센터장은 “7월 7일 발사될 우리 농림위성은 한반도의 숲과 자연을 살피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이제 산림 분야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위성정보가 융합된 디지털 산림정책 시대로 본격 전환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