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AI 스토리챗 '바이어스' 출시…웹툰 캐릭터와 대화

IT/과학

뉴스1,

2026년 7월 01일, 오전 09:07

(네이버웹툰)/뉴스1

네이버웹툰이 캐릭터와 대화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AI 스토리챗 '바이어스'(byUs)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바이어스는 이용자가 원작 지식재산권(IP) 기반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 나만의 서사를 전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근 업계에서는 AI를 활용한 캐릭터 챗 서비스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원작자가 승인한 공식 웹툰 IP만을 활용하기 때문에 원작의 매력과 세계관을 존중하면서, 몰입감 높은 환경에서 캐릭터와 교감하며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다.

바이어스는 웹툰 IP를 기반으로 오리지널 스토리와 팬 스토리 등 두 가지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오리지널 스토리는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을 바탕으로 구성된 인트로를 시작으로, 이용자가 캐릭터와 대화하며 새로운 서사를 전개하는 콘텐츠다.

팬 스토리는 원작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상황과 관계성을 설정하여 색다른 창작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이용자 누구나 팬 스토리를 직접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UGC 제작 도구도 제공해, 공식 IP 기반의 팬 창작 경험을 확장했다.

바이어스는 이용자가 스토리를 더욱 풍부하게 전개하고,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선보인다. 원활한 대화 흐름을 돕는 '추천 답변' 및 '오토플레이', 상황에 맞는 이미지를 제공하는 '스냅샷', 호감도 레벨에 따라 보상 성격의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제공되는 '스페셜컷' 등이다.

네이버웹툰은 작품 '이직로그'를 시작으로, 팬덤이 강한 작품 위주로 IP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신형 네이버웹툰 IP 사업 총괄은 "바이어스를 통해 원작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IP에 대한 깊은 애착과 라이프사이클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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