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플러스, K-POP 넘어 라이프스타일까지…콘텐츠 스펙트럼 확대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7월 02일, 오전 10:0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CJ ENM(035760)의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가 K-POP을 중심으로 콘텐츠 영역을 라이프스타일까지 넓히며 글로벌 팬 경험 강화에 나섰다.

엠넷플러스는 리얼리티, ASMR, 토크쇼는 물론 공포·추리·여행·서바이벌 등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대하며 콘텐츠 스펙트럼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2025년 본격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 이후 누적 조회수는 약 1억9000만 뷰에 육박했으며, 2026년 상반기 조회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7배 증가했다.

플랫폼은 ‘숨바꼭질’,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등 오리지널 예능과 함께 Mnet 방송 IP, 콘서트, KCON, MAMA AWARDS 등 K-POP 관련 콘텐츠를 스트리밍과 VOD 형태로 통합 제공하며 콘텐츠 허브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특히 아티스트의 일상과 관계성을 담은 오리지널 콘텐츠는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숨바꼭질’은 시즌2 제작도 확정된 상태다.

엠넷플러스 콘텐츠 스펙트럼 확장. 사진=CJ ENM
엠넷플러스 콘텐츠 스펙트럼 확장. 사진=CJ ENM
글로벌 확장성도 강화되고 있다. 엠넷플러스는 ‘쇼미더머니12’, ‘PRODUCE 101 JAPAN 新世界’ 등 음악 기반 콘텐츠를 전 세계 팬들과 연결하며 국가·언어의 경계를 넘는 콘텐츠 소비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는 K-POP 영향력 확장에 맞춰 콘텐츠 영역 자체도 라이프스타일로 넓힌다. 새롭게 선보이는 ‘연지곤지 : YZKZ’ 채널은 K-POP 아티스트들의 뷰티, 루틴, 취향 등 일상 콘텐츠를 짧은 포맷으로 구성한 5개 신규 시리즈로 운영될 예정이다.

Play 탭. 사진=CJ ENM
Play 탭. 사진=CJ ENM
플랫폼 이용 편의성도 개선됐다. 엠넷플러스는 Play 탭 업데이트를 통해 세로형 숏폼 영상 탐색 기능을 강화하고, 글로벌 TOP10 등 랭킹 기반 콘텐츠를 제공해 인기 영상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심 주제별 영상을 묶어 제공하는 플레이리스트 기능을 강화해 콘텐츠 탐색 효율을 높였다.

엠넷플러스 관계자는 “팬들의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콘텐츠 확장과 함께 탐색 편의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콘텐츠 기획력과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K-POP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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