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프렌즈는 대화와 안전관리, 생활지원 기능을 결합한 인공지능(AI) 기반 라이프 케어 로봇이다. 고령화 사회에 맞춰 시니어의 독립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로보케어 가정용 반려·돌봄 로봇 ‘케미프렌즈’ (사진=로보케어)
생활 안전 기능도 갖췄다. 비전 AI 기반 낙상 감지 시스템이 이상 상황을 인식하면 보호자에게 알림을 전달한다. 보호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으로 가정 내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 확인 등 데이터 처리 과정은 암호화 절차를 거쳐 운영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로보케어는 케미프렌즈가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으며, 삼성물산과의 실증 프로젝트를 통해 주거 공간 내 사용성을 검증했다고 설명했다.
케미프렌즈는 로보케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하남점,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는 체험 공간이 마련돼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전문 엔지니어가 방문해 초기 설정과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장광수 로보케어 대표는 “케미프렌즈는 단순한 돌봄 기기를 넘어 가족의 연결을 돕는 플랫폼”이라며 “시니어에게는 보다 건강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가족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