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보건복지부가 공동 추진하는 ‘CMK 사회복지 혁신리더 아카데미’에 협력 파트너로 참여해 AI 에이전트 기반 실습 교육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오픈AI
7월 3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CMK 사회복지 혁신리더 아카데미’ 1기 발대식에서 고기석 오픈AI 코리아 정책 총괄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오픈AI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 분야 차세대 리더 30명을 선발해 AI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것이 목표다.
참가자는 사회복지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 현장 경력 3년 이상 실무자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서울대학교에서 1박 2일 합숙 교육을 두 차례 거친 뒤 약 3개월간 팀 단위 액션러닝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교육 과정은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구조 변화 대응 정책 설계 ▲공간 기반 사회문제 해결 ▲정신건강 및 통합돌봄 ▲법률·권리 보호 ▲AI 기반 복지 행정 혁신 등으로 구성된다.
◇챗GPT·코덱스 활용 해커톤 진행
오픈AI는 오는 7월 25일 챗GPT와 코덱스를 활용한 해커톤을 통해 참가자들의 실전 AI 활용 능력도 검증한다.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해 사회문제를 구조화하고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실행 가능한 정책 및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과제를 수행한다.
고기석 오픈AI 코리아 정책 총괄은 “AI는 복지 현장에서 반복적인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실무자들이 사람 중심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복지 인재들이 AI를 실제 현장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역량을 확보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보건복지부가 참여하는 공공 협력 모델로 운영된다.
오픈AI는 향후에도 정부, 학계, 비영리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AI 기술의 공공 영역 적용을 넓히고 사회문제 해결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