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20억원 자사주 취득…대표 매수 이어 주주환원

IT/과학

뉴스1,

2026년 7월 08일, 오전 11:52

라온시큐어 브랜드 이미지(라온시큐어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김민수 기자

라온시큐어(042510)가 2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에 나선다.

라온시큐어는 2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 주식은 보통주 27만 7392주다. 취득 단가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인 7210원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이번 취득은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차원에서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앞서 지난달에는 최대주주인 이순형 대표가 장내 매수를 통해 보유 주식을 늘렸다.

최근 상장사들의 자사주 취득은 주가 부양뿐 아니라 주주환원 정책과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모바일 신분증,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 다중인증(MFA) 등 인증 사업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에이전틱 AI 기반 보안 자동화 플랫폼과 양자내성암호(PQC) 분야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취득에 앞서 회사의 중장기 성장성과 기업 가치를 종합적으로 판단했다"며 "에이전틱AI 기반 보안 자동화 플랫폼을 중심으로 보안·인증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는 한편,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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