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서비스 도입한다

IT/과학

뉴스1,

2026년 7월 09일, 오후 04:00

2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에 마련된 네이버페이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네이버페이 결제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6 © 뉴스1 오대일 기자

네이버페이(Npay)가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서비스를 도입해 본인 확인 체계를 강화한다.

네이버페이가 행정안전부, 금융감독원, 금융결제원과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서비스는 금융회사와 전자금융업자가 고객 확인 과정에서 행안부의 주민등록시스템을 활용해 고객이 제출한 주민등록증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발급일자, 사진 등 정보를 대조해 진위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위·변조 신분증 사용을 방지하고 보다 안전한 고객확인절차(KYC)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 금융권에 제공되던 행안부의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서비스가 네이버페이를 비롯한 일부 전자금융업자에게도 개방된다. 핀테크 업계는 이번 정부 본인 확인 체계 도입으로 비대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보이스피싱 및 명의도용 범죄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네이버페이는 자사 고객 확인 절차에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 서비스를 도입해 본인 확인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 보호를 위한 보안 역량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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