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 개발진, 국민과 만난다

IT/과학

뉴스1,

2026년 7월 10일, 오전 10:00

'우주가 말을 걸 때' 행사 포스터(국립과천과학관 제공)

한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 개발에 참여한 연구진이 국민과 만나 달 탐사 경험과 향후 우주개발 계획을 소개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유엔(UN)이 지정한 '국제 달의 날'(7월 20일)을 맞아 오는 18일 천체투영관과 중앙홀에서 '우주가 말을 걸 때Ⅱ'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달 탐사의 현재와 미래를 국민과 공유하고 우주 탐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콘서트에는 한국천문연구원 행성탐사센터장인 심채경 박사와 다누리 탑재체 개발에 참여한 정민섭 박사가 연사로 나선다. 심 박사는 '달을 향한 새로운 여정', 정 박사는 '달을 향해 출근하는 과학자'를 주제로 미국의 아르테미스(Artemis) 계획과 다누리 개발 과정, 국내 달 탐사 계획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부는 2030년 달 착륙선 발사를 목표로 달 탐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련 연구진이 개발 과정과 향후 계획을 국민에게 직접 설명한다.

행사 당일에는 달 탐험을 주제로 한 천체투영관 특별 상영회와 관람객이 달 탐사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우주로 가는 Moon(門)'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토크콘서트는 9세 이상 관람객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11일부터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특별 상영회는 행사 당일 현장 예약을 통해 무료로 운영된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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