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이 전파교실'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6.07.12/뉴스1(중앙전파관리소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이 전파교실'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 전파교실은 전파의 기초 원리와 활용 방식을 실험과 체험을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같은 연령대의 홈스쿨링 어린이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무선통신 원리 체험을 비롯해 전자키트·로봇 조립, 무전기 교신, 전파 방향 탐지, 전파감시 장비 시연 등에 참여한다. 지역에 따라 과학관이나 방송국, 전파 관련 시설 견학도 진행된다.
올해 여름방학 기간에는 서울·수도권 등 7개 권역에서 모두 305명을 모집하며 대구와 제주 지역 프로그램은 별도로 운영된다.
행사는 오는 8월 4일부터 13일까지 지역별로 열린다. 서울·인천·경기 지역은 8월 11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되며 80명을 모집한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60명, 광주·전남 지역은 35명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중앙과학관과 국립과천과학관 등 5개 국립과학관과 국립전파연구원, 한국전파진흥협회 등 4개 전파 전문기관이 협력한다.
참가 신청은 이달 13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중앙전파관리소 블로그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광주·전남 지역 신청자는 국립광주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최준호 중앙전파관리소장은 "어린이들이 전파의 중요성을 배우고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xmxs410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