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주말배송 강화…네이버 'N배송 FBN' 오픈베타 시작

IT/과학

뉴스1,

2026년 7월 16일, 오전 09:27

네이버 본사 2025.02.07/뉴스1

네이버(035420)가 이른 아침이나 주말에 주문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 N배송 상품을 다양화한다.

네이버는 16일부터 'N배송 by 네이버'(N배송 FBN)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판매자가 N배송 FBN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품을 물류센터에 입고한 이후의 재고 관리, 교환·반품, 고객 응대 등 복잡한 풀필먼트 운영 과정을 네이버가 지원한다. 상품 보관과 출고, 배송은 네이버 공식 물류 파트너사가 담당한다.

판매자는 별도의 물류사 계약이나 시스템 연동을 하지 않아도 네이버를 통해 풀필먼트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재고·배송·반품 정보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생필품뿐 아니라 신선식품, 건강식품, 유아동 상품 등 N배송으로 받을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 상품군과 배송 시간대가 더욱 다양해진다.

N배송 FBN을 사용하는 판매자의 상품은 새벽배송·일요배송으로도 배송받을 수 있다.

오는 8월부터는 반품 절차도 더 편리해진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택배 수거 방식이나 반품 주소 등을 일일이 선택해야 했다면, 앞으로는 N배송FBN 상품은 전담 택배사가 상품을 자동 수거하며 전용 통합반품센터에서 상품 검수부터 반품 처리까지 더 빠르게 제공한다.

네이버 측은 "사용자에게 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배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물류 플랫폼 운영 경험과 데이터 분석 기술, NFA 물류사의 전문 역량을 결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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