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구독 플랫폼 ‘유독’을 통해 교보문고 전자책 구독 서비스 ‘sam’과 디지털 매거진 서비스 ‘모아진’을 결합한 신규 구독 상품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전자책과 잡지를 각각 따로 구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하나의 이용권으로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동통신사가 전자책과 디지털 매거진을 결합한 구독 상품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사 최초로 교보문고 eBook 구독 서비스 ‘sam’과 디지털 매거진 구독 서비스 ‘모아진’을 결합한 구독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직원이 신규 출시된 구독 상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최근 독서와 정보 콘텐츠를 함께 소비하는 이용자가 늘면서 결합형 구독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다. 한국출판독서정책연구원의 ‘2024 독서문화 통계’에 따르면 성인의 전자책 이용률은 37.5%, 잡지·웹진 이용률은 34.9%를 기록했다.
교보문고 ‘sam’은 약 80만 권의 전자책을 비롯해 오디오북, 동영상, 학술논문 등을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다. ‘모아진’은 시사·경제·라이프스타일 등 국내외 디지털 매거진 2400여 종을 서비스하고 있다. 여기에는 동아비즈니스리뷰(DBR), 매경이코노미, 이코노미조선, 한경비즈니스,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 등 경제·경영 전문 매거진도 포함되어 있어 직장인과 자기계발 수요층을 적극적으로 겨냥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콘텐츠 사업자와의 협력을 확대해 결합형 구독 상품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고객의 소비 패턴에 맞춘 맞춤형 구독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조용성 LG유플러스 제휴사업담당(상무)은 “전자책과 매거진을 하나의 구독으로 묶어 고객이 더 적은 비용으로 풍성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결합형 구독 상품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