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커톤은 이화여자대학교 블록체인 학회 이화체인이 주관하며, 국내 블록체인 리서치 기업 포필러스가 리서치 파트너로 참여한다. AI 및 블록체인 개발자는 물론 기관·기업 소속 빌더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팀은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모델 ‘제미니(Gemini)’와 솔라나 온체인 결제 스택을 결합해 AI 에이전트 기반 커머스·정산 서비스를 구현하게 된다. 대회의 목표는 AI 에이전트가 사전에 설정된 한도 내에서 사람의 승인 없이 결제를 수행하는 프로덕트 개발이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된다. 참가팀은 오는 8월 3일까지 프로젝트를 제출하고, 서류 및 온라인 심사를 거쳐 약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8월 21일 서울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리는 데모데이에서 진행되며, 참가팀은 실제 온체인 결제가 작동하는 서비스를 시연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5000달러 규모로, 솔라나 재단이 보조금 형태로 지급한다. 1위 3000달러, 2위 1500달러, 3위 500달러가 수여되며, 각 상금의 절반은 올해 하반기 열리는 솔라나 글로벌 해커톤 참가를 조건으로 지급된다.
본선 진출팀에는 상금 외에도 솔라나 재단과 슈퍼팀 코리아의 글로벌 해커톤 출품 지원 등 후속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슈퍼팀 코리아는 국내 솔라나 개발자 양성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솔라나 재단의 공식 파트너 조직이다.
참가팀에는 구글 클라우드 크레딧과 제미니·솔라나 블록체인 관련 기술 멘토링 및 질의응답 등이 지원된다.
기관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프라이빗 워크숍도 마련된다. 워크숍에서는 구글 클라우드가 구축·운영한 AI 에이전트 도입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의 AI 에이전트 및 에이전틱 커머스 도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빌더 대상 기술 세션과 별도로 기관 관계자만을 대상으로 비공개 운영된다.
기관 파트너로는 신한카드, KG이니시스, KG파이낸셜, KSNET, 더즌이 참여해 멘토링과 심사 등 대회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커뮤니티 파트너로는 서울대 디사이퍼, 고려대 블록체인 밸리, 이화여대 이화체인, 포스텍 피다오 등 국내 주요 블록체인 학회 14곳이 참여한다. 이들은 공동 홍보와 참가자 팀빌딩을 지원할 계획이다.









